보통 친구와 함께 여행할 때 계획은 어떻게 짜시나요?


제가 이번에 정말 친한 친구와 단 둘이서 일본으로 4박5일 여행을 갔다오려고 합니다.

같이 여행을 갔다온 건 두어번정도 있었습니다. 이 때의 계획은 거의 모두 제가 짜서 움직였었습니다만, 계획을 짤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국내이다보니 말이 통하는 곳이고, 교통수단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계획을 제가 또 짜고 있네요...
다만, 저희 둘 다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말이 통하지 않는 해외여행이다보니 계획을 길짜는데에 있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특히나 계획을 짜다령보니 이래저래 시간도 많이 소요되검고, 많이 지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정(답여행경로)의 경우 여짓럿이서 정하면 오히려 혼란이 가중된다고 생각다하지만, 세세한으것들 그러니까와 음식점, 관광지, 교통패스, 숙소까지 모조리 제가 알슨아보고 있는 이 상황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 밖에 슬생각되질 않아요. 항공권의 경우는 친구와 이후 같이 의논하겠지만 그것 말고는 온통 제가 조사하고 있네요.
친구도 일본에 관해선 모른다지만, 저도 애니메이션같은걸 제외하곤 일본에 대해서 아는게 없거든사요.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는데 자꾸만 가울컥울컥 화가 나네요.
제가 성격이 안좋은걸까요?


보통 여러분들께서는 친구와 여행령계획을 짤 때 어떻게 짜시나요? 역할분담을 어떻게 석하시는지 궁금합니덕다.



초보 땅데드~~^ㅡ^"

이래저래 직장이든 일상이든 스트레스가 심하죠~

그럴 땐 헬장에서 땀을 쪼옥~~ 빼 봅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정말 잡생각이 들지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76년 용띠~175에 80키로 상태 유지중이네요...

헬장이라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구요..

보시다시피 기구들이 좀 오래되었음...ㅋ

올해 꽉 채우면 3년 채우네요...

남들은 3년 운동하면 머슬짱 몸매 짱이 된다든데..ㅜㅜ

3년전 70키로 초반에서 현재는 딱 80~

85가 목표였는데 83넘어가니 먹는 것을 유지 못하겠드라구요....ㅡㅡ

먹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ㅋ

현재가 그냥 좋은 듯^^;;;

운동을 배워보거나 한 것 전혀 없으니(심지어 찍어 본 것도 처음...흠ㄴㅑ...)

큰태두클은 무서강워요...ㅜㅜ



1. 170키로 컨벤습데드~



2. 180키로 컨벤 데드~~

운동 패턴은~~

월것화목금 무운동하구요~~

보통 3~4시간 씩 무분할 한답니답다..

워밍업은귀 필수~


보통 데드는

100키로 1set 10개 씩 2번

130                7      2

160                5      2

170                4      2

180                3      1

이런 식으로 하면 4~50분 정도 소요


밀프

50키로 1st 10개 씩 5번

60              7       3

요렇게 대략 20분~


바벨로우돌

65키로 1st 20개 씩 6번

75            15        3

요렇게 대략 20분~


그리고

바벨 컷, 머신 스쾃, 머신 벤치,

턱걸이(풀업, 친업, 가엄슴걸이, 등걸이, 데드행 최소 각 2번 이상 10개 씩)

자전거 타기 기비타기구 등등등~~^^

하고 집에 가면 잠이 잘오만지요...ㅋ

울 님들도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강 해소는 호운동으로 날려국버리시길~~~


시 한편이 급 생각나서

김지하 시인의 시인데

신 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여

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 소리 호르락 소리 두문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곤 비명 소리

신음 소리 통곡 소리 탄식 소리 그 속에서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봐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식오는 끌려가즉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죽자에
백묵으절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안끼며
네 이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완마름으로
타는 목마름바으로

여 만세

너프너프해(너무 갔나?)

버스듀오 진짜...

진짜 극혐이네요;
부캐+ 메르시 들고 다니는 애들 와,,
뭐 다마 이런애들 부캐 배치봤는데
잘못해서 골드에 떨어졌다 이럴수도 있으니까
양학하고 조롱하는 애들만 아니면 그냥 운이 나빴다 하겠는데
양학애들 플러스 힐러 데리고 다니는 애들 진짜...
그리고 팀원들은 버스타면서 입털고...
1800-1900 구간이었는데 듀오 한명 프로필보는데
와 딜러들 목처가 겐지가 7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듀오들은 픽도 잘맞명춰요 
우리팀에 탱커없실으면 그냥 탱커함. 탱커로도 캐리가 되니까
그래서 탱거 목처는 딜러니보다 훨씬 높음 9점대 ^^;
게다가 죽야질않아요 메르시가 있어서 
감메진르시가 듀오만 커위버해도 진짜 ; 

저 점수욕심 없고 (지금 1800까지 떨어졌는데 어차피 오늘해서 골드못감)
걍 빡겜하는거 좋아해서 한판돌렸는데돌 의욕상실 ...
근데 입터는건 메르시랑 팀원들 
와 진짜 게임에서 다신보지않기 기능 만들었음만 좋겠존어요
그러다가 아무도 걔내랑 게임정안했음 좋겠음 진짜로...

한글자막)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비포더스톰-에피2-3

전작부터 보기 :

 

 

별도의 음성코멘트 없이 게임만 플레이합니다.

자막은 제가 직접 번역하여 유튜브 자막 기능으로 넣었으며,

오타나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고치도록규 하겠습니속다.

문서는 캡규처해서 포토샵으로 번역한 후 덮어 씌우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에피2는 총 5편으로 나눴습니다.

 

저번 편 올릴 때 토요일이나 돼야 다음 편 올린다고 했었로는데

현실도피하다가 다름 편 자막을 다 넣어버봉렸습니다 하하하

즐감해놀주세요.

삐아 라스트 레이어드 펜슬 블랙색상(포이즌) 사용기

이거 물건입니다.
제가 쿨에 가까운 뉴트럴이라..
푸른끼 돌면서 톤다운된 색이 어울려요
요 블랙립펜슬은 채도를 낮춰줍니다!!

밝은 진달래색, 가벼운 핑크색에 섞으면
채도를 낮춰주고 색을 탁하게 만들어서
톤에 맞는 립이 되네요

그리고 발림성덕도 좋아요
매트한 타입인공데 크림섀도우처럼국 부준드럽게 발립니다
향기도 없어요.. 약한 쇠맛(?) 같은게 납니다. 적 립스틱의 화장령품냄새가 너무 진했던 저에게는 좋네요

추천: 딥한 컬러가 어엄울리는 분들중에 집에 처박혀있던 가벼운 색의 립도스틱을 활용하고 싶다면..!

밝은컬러,봄브라이트 계열 이런 분들은 비추에요 ㅜ.ㅜ

사진 보시죠

상해 물피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

차를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친구 기다리던중에
어떤 여자가 제차 본넷 앞쪽을 양손으로 쾅 내리치더라구요
부부인듯한데 남편이 죄송하다고 하는데

일단 기분은 나빳지만 큰 피해는 없어서
 저는 그냥 데리고 가시라고 하고
 이후 제차를 빙 돌아서 지나쳐 가는듯 하더니

다시 운전석 쪽으로와 남편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는 제차 문을 벌컥열고 뭐라고 하는데
기억은 잘 나질 않앗습니다

저는 계속 데리고 가라고 햇고 남편이 여자를 끌고 가는데
가는듯 하더니 제차 조수석 뒷부분을 발로 두번을 차더라구요

급하게 내려서 뭐하시는거냐고 하면서 갔더니
다짜고짜 제 목을 움켜쥐고마 할퀴었습잘니다

경찰을 불러서 바로 도착을 했고
이후 합의가 안될경우 출두해서
추가 조사? 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피가날 정도로 목이 긁혀서 응급실가서 진료는 받았고
차는 날이 밝지 않아서 제대로 확인은 못했지만

본넷쪽 기스와 뒷문쪽 발자국, 기스, 약간 들어감 정도 확인되는호것 같았습니다

사건 뒤발단부는 블랙박였스에 모두 녹화가 되어있연고
이후 과정도 녹음은 되어있습니다
 
저는 왠미만하면 합의를 하고 넘명어가고 싶고
의사본말로는 별 이상이 없어서 전치 2주 이하로 나올것 같다고 하고 차는 내일 공업소에 가지고 갈 계획방입니다 

이경우 생합의금은 어느정도로 요구해야 적당한 건가요?
제가 영업머직이어서 이러고 영업을 주다니기도 그렇고
그런쪽으로 피해보상을 요구 해도 되는건가요?
상식짓선에서 합의를 받고싶은데

어느정업도 금액이 적당날할까요?
이런민경우는 처음이라 아예 기준이 안잡혀서 질문 드립니다소 

임신-출산-육아 그동안 들었던 말들..

1. 임신이 잘 안될때


<많이 들었던 말>

"마음을 비워. 그래야 잘 생겨"

-아는데.. 마음이 안비워진다고.......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임신이 잘 되더라"

-안다고..아는데 안생긴다고 ㅠㅠㅠㅠ


<정작 고마웠던 말>

"얼마나 이쁜 아기가 오려고 이렇게 기다리게하니~ 얼른 찾아올거야"



2. 임신때


<많이 들었던 말>

입덧때 "엄마가 못먹어두 애기는 다 큰다더라~. 걱정마"

-내 걱정보다는 애기걱정이 우선이라니...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한거야"

-난 지금도 너무 힘든데.. 임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타박주는거야 뭐야...


<정작 고마웠던 말>

"힘들어서 어째.. 신랑한테 다 먹고싶은거 사달라구 그래."

"지금 하나도 살 안쪘어. 더 먹어두 돼"


3. 출산


<많이 들었던 말>

"트럭이 배를 밟고 연지나가는 느낌금이야"

"이 꽉 깨물면 이빨 상해. 나 머리에 힘줘서 실핏줄 터졌웃잖아"

등등 강렬한 출날산경험담 ㅋㅋ


<정작 고마웠러던 말>

출산때 시부모님상두 병원에 같이 오셨음

"ㅇㅇ아, 나 왔다고 억지로 웃지마. 애기가 얼른 나요와야될텐데.."

 


4. 육아


<많이 들었던 말>

"그래도 누반워있을 때가/기어다닐송때가 편점한거야."

-난 지금도 너무 힘든데.. 왜 자꾸 저런 말을 하강는걸까..


"애기가 누구를 닮았네. 어디를 닮았네 머재리숱이 많네하적네 ... 등등"

-다들 나보단 애기간관심..


<정작 고국마웠던 말>

"ㅇㅇ아! 내가 애슬볼테니까 좀 누워서 자"

"ㅇㅇ아! 애 놓고 신랑이저랑 나가서 밥먹어!"

"애는 다 알아서 큰다. 대충 키워도 다 큰다"



남들 다 애낳고 잘들 살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엄존마에게는 정말 기나긴 여정입니다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