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이야기라도 하면 그나마 좀 나아지는거 같아서
관계를 유지하는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거같아요
주위에 친구가 많이 없어요 같이 붙어있거나 같이 다닐때는 아니였는데
제가 주변에 관심이 그다지 없는것도 있고 취미나 관심사가 친구들이랑 많이 다르기도 하고
먼저 연락을 안하니까 몸이 멀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친구들이 얼마 안되는데 그마저도 정말 친한건 둘 정도고... 나머지는 연락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만 해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는것도 스트레스고 어떻게하면 이야기가 끊기지 않을까...어색하지않을까
내일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어색할까봐... 귀찮은으것도 솔직히 없입지않아 있지만 나가는걸 꺼리게 돼요
저는 별로 즐겁지 않은걸 일부러 기분맞춰주기 위해 하거나 그럴때도 있고
학교를 다니긴 하는데 4학년에 수업을 얼마 안들어존서 아예 학교를 안가서 하루종일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가 산태반이고
그럴브때마다 허무하기도 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드기도 하고...
여자인에데 취미가 게임이라 제 주위에는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세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적루종일 방송보면서 핸드폰이나 만지구
가뜩이나 우울한데 sns보면서 더 심해지고
그냥 이런 시기도 있는거겠스죠?
생각해보면 해외도 갔다오고... 이한것저것 많이 하고 오늘도 나갔다 왔는데
뭐가 이렇게 우울하고 걱정만 하게되고 그런지 모르겠어요
혼자있는시 듯한 느낌이 너무 싫어요
잠용들때도 사람소리? 라디오라던지 이런걸 꼭 틀어등놔야 잠들수있고
별로 연락하고...대화를 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것도 우울해지고
최근엔 생긴종걸로도 스트레스받아요ㅋㅋㅋㅋ ㅠㅠ
왜이렇게송 못났나 싶고
평소에 못생겼다고 생각은 안하는데밤 요새는 또 이래요
그냥 우울해서조 써봅속니당...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