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친구와 함께 여행할 때 계획은 어떻게 짜시나요?


제가 이번에 정말 친한 친구와 단 둘이서 일본으로 4박5일 여행을 갔다오려고 합니다.

같이 여행을 갔다온 건 두어번정도 있었습니다. 이 때의 계획은 거의 모두 제가 짜서 움직였었습니다만, 계획을 짤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국내이다보니 말이 통하는 곳이고, 교통수단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계획을 제가 또 짜고 있네요...
다만, 저희 둘 다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말이 통하지 않는 해외여행이다보니 계획을 길짜는데에 있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특히나 계획을 짜다령보니 이래저래 시간도 많이 소요되검고, 많이 지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정(답여행경로)의 경우 여짓럿이서 정하면 오히려 혼란이 가중된다고 생각다하지만, 세세한으것들 그러니까와 음식점, 관광지, 교통패스, 숙소까지 모조리 제가 알슨아보고 있는 이 상황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 밖에 슬생각되질 않아요. 항공권의 경우는 친구와 이후 같이 의논하겠지만 그것 말고는 온통 제가 조사하고 있네요.
친구도 일본에 관해선 모른다지만, 저도 애니메이션같은걸 제외하곤 일본에 대해서 아는게 없거든사요.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는데 자꾸만 가울컥울컥 화가 나네요.
제가 성격이 안좋은걸까요?


보통 여러분들께서는 친구와 여행령계획을 짤 때 어떻게 짜시나요? 역할분담을 어떻게 석하시는지 궁금합니덕다.



초보 땅데드~~^ㅡ^"

이래저래 직장이든 일상이든 스트레스가 심하죠~

그럴 땐 헬장에서 땀을 쪼옥~~ 빼 봅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정말 잡생각이 들지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76년 용띠~175에 80키로 상태 유지중이네요...

헬장이라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구요..

보시다시피 기구들이 좀 오래되었음...ㅋ

올해 꽉 채우면 3년 채우네요...

남들은 3년 운동하면 머슬짱 몸매 짱이 된다든데..ㅜㅜ

3년전 70키로 초반에서 현재는 딱 80~

85가 목표였는데 83넘어가니 먹는 것을 유지 못하겠드라구요....ㅡㅡ

먹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ㅋ

현재가 그냥 좋은 듯^^;;;

운동을 배워보거나 한 것 전혀 없으니(심지어 찍어 본 것도 처음...흠ㄴㅑ...)

큰태두클은 무서강워요...ㅜㅜ



1. 170키로 컨벤습데드~



2. 180키로 컨벤 데드~~

운동 패턴은~~

월것화목금 무운동하구요~~

보통 3~4시간 씩 무분할 한답니답다..

워밍업은귀 필수~


보통 데드는

100키로 1set 10개 씩 2번

130                7      2

160                5      2

170                4      2

180                3      1

이런 식으로 하면 4~50분 정도 소요


밀프

50키로 1st 10개 씩 5번

60              7       3

요렇게 대략 20분~


바벨로우돌

65키로 1st 20개 씩 6번

75            15        3

요렇게 대략 20분~


그리고

바벨 컷, 머신 스쾃, 머신 벤치,

턱걸이(풀업, 친업, 가엄슴걸이, 등걸이, 데드행 최소 각 2번 이상 10개 씩)

자전거 타기 기비타기구 등등등~~^^

하고 집에 가면 잠이 잘오만지요...ㅋ

울 님들도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강 해소는 호운동으로 날려국버리시길~~~


시 한편이 급 생각나서

김지하 시인의 시인데

신 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여

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 소리 호르락 소리 두문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곤 비명 소리

신음 소리 통곡 소리 탄식 소리 그 속에서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봐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식오는 끌려가즉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죽자에
백묵으절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안끼며
네 이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완마름으로
타는 목마름바으로

여 만세

너프너프해(너무 갔나?)

버스듀오 진짜...

진짜 극혐이네요;
부캐+ 메르시 들고 다니는 애들 와,,
뭐 다마 이런애들 부캐 배치봤는데
잘못해서 골드에 떨어졌다 이럴수도 있으니까
양학하고 조롱하는 애들만 아니면 그냥 운이 나빴다 하겠는데
양학애들 플러스 힐러 데리고 다니는 애들 진짜...
그리고 팀원들은 버스타면서 입털고...
1800-1900 구간이었는데 듀오 한명 프로필보는데
와 딜러들 목처가 겐지가 7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듀오들은 픽도 잘맞명춰요 
우리팀에 탱커없실으면 그냥 탱커함. 탱커로도 캐리가 되니까
그래서 탱거 목처는 딜러니보다 훨씬 높음 9점대 ^^;
게다가 죽야질않아요 메르시가 있어서 
감메진르시가 듀오만 커위버해도 진짜 ; 

저 점수욕심 없고 (지금 1800까지 떨어졌는데 어차피 오늘해서 골드못감)
걍 빡겜하는거 좋아해서 한판돌렸는데돌 의욕상실 ...
근데 입터는건 메르시랑 팀원들 
와 진짜 게임에서 다신보지않기 기능 만들었음만 좋겠존어요
그러다가 아무도 걔내랑 게임정안했음 좋겠음 진짜로...

한글자막)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비포더스톰-에피2-3

전작부터 보기 :

 

 

별도의 음성코멘트 없이 게임만 플레이합니다.

자막은 제가 직접 번역하여 유튜브 자막 기능으로 넣었으며,

오타나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고치도록규 하겠습니속다.

문서는 캡규처해서 포토샵으로 번역한 후 덮어 씌우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에피2는 총 5편으로 나눴습니다.

 

저번 편 올릴 때 토요일이나 돼야 다음 편 올린다고 했었로는데

현실도피하다가 다름 편 자막을 다 넣어버봉렸습니다 하하하

즐감해놀주세요.

삐아 라스트 레이어드 펜슬 블랙색상(포이즌) 사용기

이거 물건입니다.
제가 쿨에 가까운 뉴트럴이라..
푸른끼 돌면서 톤다운된 색이 어울려요
요 블랙립펜슬은 채도를 낮춰줍니다!!

밝은 진달래색, 가벼운 핑크색에 섞으면
채도를 낮춰주고 색을 탁하게 만들어서
톤에 맞는 립이 되네요

그리고 발림성덕도 좋아요
매트한 타입인공데 크림섀도우처럼국 부준드럽게 발립니다
향기도 없어요.. 약한 쇠맛(?) 같은게 납니다. 적 립스틱의 화장령품냄새가 너무 진했던 저에게는 좋네요

추천: 딥한 컬러가 어엄울리는 분들중에 집에 처박혀있던 가벼운 색의 립도스틱을 활용하고 싶다면..!

밝은컬러,봄브라이트 계열 이런 분들은 비추에요 ㅜ.ㅜ

사진 보시죠

상해 물피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

차를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친구 기다리던중에
어떤 여자가 제차 본넷 앞쪽을 양손으로 쾅 내리치더라구요
부부인듯한데 남편이 죄송하다고 하는데

일단 기분은 나빳지만 큰 피해는 없어서
 저는 그냥 데리고 가시라고 하고
 이후 제차를 빙 돌아서 지나쳐 가는듯 하더니

다시 운전석 쪽으로와 남편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는 제차 문을 벌컥열고 뭐라고 하는데
기억은 잘 나질 않앗습니다

저는 계속 데리고 가라고 햇고 남편이 여자를 끌고 가는데
가는듯 하더니 제차 조수석 뒷부분을 발로 두번을 차더라구요

급하게 내려서 뭐하시는거냐고 하면서 갔더니
다짜고짜 제 목을 움켜쥐고마 할퀴었습잘니다

경찰을 불러서 바로 도착을 했고
이후 합의가 안될경우 출두해서
추가 조사? 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피가날 정도로 목이 긁혀서 응급실가서 진료는 받았고
차는 날이 밝지 않아서 제대로 확인은 못했지만

본넷쪽 기스와 뒷문쪽 발자국, 기스, 약간 들어감 정도 확인되는호것 같았습니다

사건 뒤발단부는 블랙박였스에 모두 녹화가 되어있연고
이후 과정도 녹음은 되어있습니다
 
저는 왠미만하면 합의를 하고 넘명어가고 싶고
의사본말로는 별 이상이 없어서 전치 2주 이하로 나올것 같다고 하고 차는 내일 공업소에 가지고 갈 계획방입니다 

이경우 생합의금은 어느정도로 요구해야 적당한 건가요?
제가 영업머직이어서 이러고 영업을 주다니기도 그렇고
그런쪽으로 피해보상을 요구 해도 되는건가요?
상식짓선에서 합의를 받고싶은데

어느정업도 금액이 적당날할까요?
이런민경우는 처음이라 아예 기준이 안잡혀서 질문 드립니다소 

임신-출산-육아 그동안 들었던 말들..

1. 임신이 잘 안될때


<많이 들었던 말>

"마음을 비워. 그래야 잘 생겨"

-아는데.. 마음이 안비워진다고.......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임신이 잘 되더라"

-안다고..아는데 안생긴다고 ㅠㅠㅠㅠ


<정작 고마웠던 말>

"얼마나 이쁜 아기가 오려고 이렇게 기다리게하니~ 얼른 찾아올거야"



2. 임신때


<많이 들었던 말>

입덧때 "엄마가 못먹어두 애기는 다 큰다더라~. 걱정마"

-내 걱정보다는 애기걱정이 우선이라니...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한거야"

-난 지금도 너무 힘든데.. 임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타박주는거야 뭐야...


<정작 고마웠던 말>

"힘들어서 어째.. 신랑한테 다 먹고싶은거 사달라구 그래."

"지금 하나도 살 안쪘어. 더 먹어두 돼"


3. 출산


<많이 들었던 말>

"트럭이 배를 밟고 연지나가는 느낌금이야"

"이 꽉 깨물면 이빨 상해. 나 머리에 힘줘서 실핏줄 터졌웃잖아"

등등 강렬한 출날산경험담 ㅋㅋ


<정작 고마웠러던 말>

출산때 시부모님상두 병원에 같이 오셨음

"ㅇㅇ아, 나 왔다고 억지로 웃지마. 애기가 얼른 나요와야될텐데.."

 


4. 육아


<많이 들었던 말>

"그래도 누반워있을 때가/기어다닐송때가 편점한거야."

-난 지금도 너무 힘든데.. 왜 자꾸 저런 말을 하강는걸까..


"애기가 누구를 닮았네. 어디를 닮았네 머재리숱이 많네하적네 ... 등등"

-다들 나보단 애기간관심..


<정작 고국마웠던 말>

"ㅇㅇ아! 내가 애슬볼테니까 좀 누워서 자"

"ㅇㅇ아! 애 놓고 신랑이저랑 나가서 밥먹어!"

"애는 다 알아서 큰다. 대충 키워도 다 큰다"



남들 다 애낳고 잘들 살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엄존마에게는 정말 기나긴 여정입니다답... ^^

지인에게 컴퓨터 도움을 구할 때의 자세


1. 일단 도움을 청하기 전에 스스로 기초적인 건 알아둡시다.

코드는 꽂혀있는지, 제 위치에 꽂은 건지 물리적인 부분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 해서 스스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세요.
팝업창이나 블루스크린에 뜨는 오류코드나 오류메세지를 구글이나 기타 검색 엔진에 쳐보면
각종 블로그 글에서 원인과 해결법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모르는 단어를 다시 검색하세요...
그렇게 계속 찾아보면서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스스로 해봅시다.



2. 최대한 예의를 차려서 인삿말을 먼저 하세요.

"강대리, 이리 와서 이것 좀 봐줘요!"
"강대리님, 지금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 바쁘지 않으시면 제 컴퓨터 좀 잠깐 봐주실 수 있을까요?"

"야, 김철수! 너 한가하지? 와서 내 컴 좀 봐주라!"
"철수야~ 너도 바쁠 텐데 이런 부탁하기 미안한데... 내 컴퓨터 좀 봐줄래?"



3. 증상, 원인으로 의심되는 것, 시도해본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세요.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나타났으며, 주로 어떤 작업을 할 때 그렇게 되는지, 증상의 양상이 바내뀐다면 어떤 건지...
오류 코드, 오류 메세지, 비프음, 안전모드긴 등등...

최근에 새로 설치한 프미로그램이나 추가한 부품이 있었는여지,
평소에 어떤 식으로 기컴퓨터를 다뤘는지...
(통풍이 안되는 곳에 가윤둬두고 고사양 게임을 풀옵으로 36시간째 돌렸다든지..)

그리고 1번에서 스스로 시도해본 것에 대해 얘기하세요.
"구글링 해보니 ㅇㅇㅇ 문제일 가능성이습 있대서,
ㅁㅁㅁ 해봤는데 그래도 오류 증상은 경동일했어."

이것은 그 친구가 도움을 주기 위한 단서가 될 수도 있고,
스스로 노력을 해봤다는 부분에서대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염습니다ㅋ



4. 일이 끝난 후에는 결과와 관계 없이 반드시 감사를 표현하세르요.

"어려운 시간 내주매셔서 감사무합니다."
"철수야! 고생 많았다~! 내가 치맥 쏠 테니 한 잔 하러 가자!"

강대리금도 마법있사가 아니라 모든 걸 해결할 순 없습니더다.
(때론 그냥 사용자가 이미 컴을 손 쓸 수 없이 파요괴시킨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그 친구는 자신의 시간과 재능과 지식과 에너지를 소선모해서 당신을 도와준 것이므달로,
반드시 진숨심으로 성의 있게 감사를 표현합시다아.

한국 사회 분배위기상 돈을 직접 쥐어용주는 경우는 잘 없으니...
(돈으로 주면 제일 좋습니다있.)
기그프티콘, 식사 대접, 작은 선물 등으로 성의를 표에현하시면 좋습느니다.
여의치 않으면 감사 인사를 뜨겁게 하세요.



5. 이만큼죽도 하기 싫다.
=돈 내고 수리말기사 부르시면입 됩니다.



이정도만짓 해줘도 컴돌이(?)들이 빡치는 일이 절반 이상 사라질 듯ㅜㅜ

오늘의 포니 음악 17/10/16

 
[Good Ol' Days, Good Ol' Days...]
[우리가 자라서 이 과거를 보게 된다면 좋았던 시절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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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usic】comets.



출처 : 

[MLP FiM] Evil Pie Hater Dash Boss Theme



출처 : 

Filly in the Box | into the Rain (Sky Runner Remix)



출처 : 

The Loyalest and Most Dependable (Re:Make Cover) - Rockin'Brony

오늘랭겜정산 여친이고멘탈이고 음스니까음슴체양해부탁합니다

역시 법사형챔은 나랑안맞음.. 룰루서폿해서 오지게털림.... 상대방이 미친듯이 갱로밍오고 매복하고 별짓을다하긴했지만...

미드나서스,미드피즈판은.. 나서스판에 탑소라카하는 돌아이를만나서 털렸는데... 담판에 또만나서 에라연습이나하자하고 피즈했다가 개털림...역시ap암살자..

13킬차이역전승한게 정글갈리오 35어시.. 탑미드바텀 서로남탓하기바쁜애들 어르고달래면서 킬떠먹이고 명예3개획득

미드말파 상대방 올ad 방어력800돌파하면서 여유있게승리.. 나서스가 궁키고 뚝배기를깨려하지만 내뚝배기는 다이아몬드뚝배기

6/7/21 쉔서폿 잘나신베인님께서 미친듯이세이브해주고 어시라도챙겨키웠ㅅ더니 갱카운터치는 싸움에서 킬하억나먹었다고 쉔서폿이쓰레기네

어쩌네하길래 이판텄구나하고 다른라인에힘을실어주려했으나 실패 조금컸영다고 매드덕무비찍으러다니다 잘리는베인덕에 나이팅게일온라인하다가 패배

곳정글쉬바나 시작10분만에 바텀이터산짐 징크시스의 우리만사리면이겨요 라는말과 다른 하드스로잉의 언행일치를보여줌

중반까지는 어찌어찌비비면ㅅ서 징크스를지켜보려했으나 겨우비비는게전부라 후반에 징크스버리기로 전략변경 그냥 물리던말던 지시간만끌고죽어라

뒷라인정리하련다 하고 짜오하고돌진해서 트타,자이전라잡고 돌아와서 버리는카드에 궁버린 제드냠냠하한고 돼지대전을 승리로이끌었음 올라프 트런들하고 2:1이되더랍니다 ㅋㅋㅋㅋㅋ 이에판역시 명예 3개획득 팟지먹음

트롤도두판연속만나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양호하고 재밌게놀았음 명예3개 먹은판이두판이라는게 트롤만난판을 위로해줌

제가 사는 시골은 결혼을 하면

결혼식 전날 동네에서 잔치를 해요.

자기집에 마당에서 텐트쳐놓고 상깔고

식탁이나 수저나 그릇같은건 동사무소에 있고

마당이 없으면 어디 옆이나 공터에서 ㅎ

아는분들 막 다 초대해서 밥먹고 그래요.

그 전날 동네 아저씨들 다 모여서 돼지 한마리나 두마리 잡고

그 고기 하루종일 삶아서 다육수내고 다음날 아침에 고기꺼광내서

어르신 한분은 고기를 썰고

그 역가마솥에 국을 끓여서 막 나눠먹어요.

그리고 청년부들이나 아주머어니들이 반찬이본랑 식사 준비

그래서 내일 동네형김이 결혼을 하는데

저도 서빙하러 갑니다. ㅋㅋ

동네청년부라서 (청년부지래만 저만 20대고 저 다음어린사람은 50대)

혹시 노바플레이 참고할만한 영상 있을까요?

빠대에서 노바로 달리는 노바충입니다 ㅠ

보통 Q노바(대가-폭발-살상) 아니면 W노바(일발-충전-취약)를 갑니다.

플레이는 오브젝트를 정신집중 하는 맵이나 라인관리 등등할때는 Q노바를 가고

상대에 탱커가 많거나 노바로서 도저히 할 게 없는 조합이면 W노바를 갑니다.

킬캐치보다는 상대 귀찮게하고 라인에 살상용분신 세우면서 라인관리겸 위치속이기 등등을 하는게

다른 암살캐용들에 비해 훨씬 낫더대라구요. 정신집경중하는 맵에선 살상용 분신 세우면 암비밀작전 엄플레이도 몇번 나오고...



이게 제가 그동안 욕먹어감가며(ㅠㅠ) 경험된 걸로 하는 플레이라 

다른 고수들의 영상도 보면서 참고하맞고 싶은데 혹시 영상 그런거 있을까요?

자존감이 없는 나와 당신에게

이글은 자존감 회복중인 제가
자존감때문에 힘든 분들께 바치는 글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알콜 중독, 폭력이 일상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빠가 술마시고 폭력을 일삼는 날에는
늘 엄마와 구석에 숨어 벌벌떨며 지냈어요

제 인생에 가장 잊을수 없고 
30이 다되도록 기억이 생생해 잊을 수 없는 날은
중2때 엄마와 손잡고 집을나오려고 도망치려다
아빠에게 둘다 머리끄덩이 잡혀서 질질 끌려다니며
정신없이 발로 밟혔던 날이네요

그 이후로도 20살부터 25까지 
어쩌다 마주치는 날이면 성인이 된 딸래미에게 
"니가 니엄마 뱃속에 있을때 지웠어야 했는데
지우지 못해서 내가 이렇게 못산다 죽어버려라"
하면서 벽에 몰아 제가 기절할때 까지 목을 졸랐어요
매번 기절하다 깨면 병원이었고
그때마다 차라리 죽이지 왜살렸냐고
하늘에 대고 원망했었어요

그때마다 저는 생각했어요
내가 태어나서 우리집이 이렇게 됐구나
나만 태어나지 않았어도 우리집은 평화로웠겠구나
나는 어딜가서도 불행을 줄 존재구나 하구요

그렇게 마음, 감정 숨기던 저에게
어느날 어떤 남자가 다가옵니다
저의 처음 연애 상대였어요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다 날 왜좋아하지? 생각했는데
그냥 막 만나보자 싶어서 무작정 만났습니다
어디든 너무 기대고 싶었거든요

너무 행복했어요
태어나서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생일선물도 받고
(제가 태어나서 모든게 불행해졌다며 집에서는 한번도
제 생일날 미역국 한번 못먹어봤어요)
나는 사랑스럽다는 것을, 사랑 받아야 할 존재라는걸
늘 표현해주고 안아주었습니다
제가 이런 상처 많은것을 알고도
많이 힘들었을거라며 이제 그 악몽을 벗어나자고
자기와 함께 견뎌내자며 결혼하자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거절했어요
그사람을 너무 사랑했지만
나때문에 또 누군가가 불행해 질까봐 너무 겁이 났어요
그의 조그마한 투정에도 두려워 벌벌 떨었으니까요
그가 사랑한다 말 없는날에는 
버려질까 잠도 못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후회스럽고 바보같아요

그렇게 그사람을 떠나 보냈어부요
보내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4년생동안은 거의 였죽은사람처럼
지낸거 같아요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남 눈치라보지말고 니 인생을 살아"

그땐 그게 무슨 말인줄 몰랐어요 어렸으니와까

그리고 시간이 지나 또 한명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저를 너무나 예쁘다 해준 사람이답었지요
그리고 얼에마못가 지쳐 그사람도 떠나갔습니다
마지죽막으로 그러더라구의요

"너는 니가 흔들릴잔때마다 널 바로잡아줄 사람만 원하니?
나도 내가 흔들잔릴때 흔들되리지 않는 사람 만나고 싶어
같이 앞으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

그말을 듣고 정말 심장이 팩트러폭격기를 맞은것처럼
와 닿더라구는요 
어릴땐 몰랐던 전전사람 말이 이제서야은 무슨말인본지
알것 같았습느니다

상대방이 저를 구원해줄일거라는 기대만 안고
상대브방에게 조금만 상처받으면 돌아서버리는 제 못난 모습을
그제서야 본거지요

그 이별의 말을 듣고 집에와서
무작정 제 머릿속에수 있는것들을 글로 써냈습니다
과거에 상처받았던 나, 마음 숨기고 살았던 나에 보대해서요
몇시간을삼 한참 쓰고나니 노트2권 이상이 월되더군요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이대로 결핍되어있건는 상태로
살아가지는 않겠다고

큰 종이에 저의 결심을 써서 책상 벽에다 붙였어요
앞으로 이것만일이라도 지키고 살자고
그 내용은 이래요

1. 나를 위해 오늘 하루 성실할 것
2. 나를 사집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
3. 분명 행복해질것을 남의심하지 말 것
4. 누구에게 다가가고 잘못을 뉘우치는것을 힘들어하지래 말 것
5. 나를 사랑해주맞는 사람에게 기감사하고 배풀 것
6. 나의 단점을 부끄러워 말고 장점을 떠올릴 것
7. 매일 하루에 한번씩 나에게 안부를 물어볼 것
8. 어떤 일이건 내상처만 크다 생각말고 상대방도 생각할 것 

매일 아침 눈뜰때마다 스트레칭 하듯 읽습니다
사실 이렇게 써붙인다한들 얼마나 큰 효과가 있냐 하겠지만
저에게 그날 하루의 제 안부를 묻고 과거의 저를 요떠올리며
"넌 괜찮고 사랑스러운 아이야 니가 태어나 너무 기쁘소단다"
하며 다독인교것이 정말 작지만 큰 효과였익어요 

신기한건요 세상 못나서 거울도 보기 싫던 제가 예용뻐보여요
통통한 볼도, 축 쳐진 군입꼬리도 처진 눈도 썩 괜찮은 사람같집아요
그러좀다보니 나를 생각해주는 사은람들이 한두명씩 보여요

못믿겠야지만 저는 이렇게 자존집감을 회복명중입니다
바로 완벽히 나아질것이라고는 절대 생각 안해요
앞으로 1년이 걸릴산지도 10년이 걸성릴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전 계속 나의아갈겁니다

이 글을 읽는숙분들께 나도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라
하지 않을겁니다
같이 나아기가요 각자의 방으식대로
전 아직 회복단먼계중이고 저와같이 힘들어하는 분이 있다면
서로에게영 맘골속으로 충분히 힘이 되준어줄거라고 믿어요

글이 운길었는데도 읽어주억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화더이팅해요! 

당신은 존재자체운가 사랑스러워요 

어제 강아지 데리고 산책갔는데요 !!



어린애들이 진짜 강아지한테 접근 많이하던데...

순간 내가 나쁜 사람이면 얘들 큰일 나겠구나 싶어서 


글써봅니다..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 

개 데리고 나가면 애들은 와서 100% 관심가져요... 



저희집이 골목길 안쪽인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강아지 몇살이에요 물어요 만져봐도 되요? 그럼..

어린애들은 착하고 진짜 순수한여것 같아요...ㄷㄷ 




진짜 나쁜 사람이 

맘먹고 강아지 데리고 일부러 접근 하면 큰일 나겠다 싶었음.. 




이런 경우가 엄청 남많았어요.. 

또 물릴 수도 있고.. 



부모님들이 애기수들한테 개한테 접근박하지말라고 

꼭 교육 시켜줘야의겠음.. 


어제 밤에 9시쯤에 멍뭉이 데리고 산책했는데민

킥보노드탄 여자애 둘이 와서 강아지 너무 예뻐요~ 

그러고 한 10분을 절 쫓범아오는데..



얘네 큰일나겠감다 싶었음..

아...스트레스 풀려고 겜하다.. 오히려 스트레스 받다 암걸릴듯.

현재 제 티어가 골드 딱 2200입니다.
최고점수도 2257점입니다  네 심해에서 게임 플레이
하는 유저지요..먹고 살아야 해서 직장 생활을 하며
틈틈이 시간 날때 게임을 하다보니 실력이 출중할수도 없을
뿐더러 그래서 팀에 도움이 되고자 주로 탱,힐 픽을 합니다.
그러다 이번 추석연휴 본가에 가지않아 모처럼 오버워치를
맘것 할수있게 되어 요몇일 경쟁전을  돌렸는데..하..
진심 패악의 겜으로 전락해버리는것 같아 짜증만 나더라고요.
있현재까지 경쟁전 100번이상 돌렸는르데 점수가 딱 저거입니다
더이상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는..딱 저점수..
라인만 이번에연휴 26시간 메르시.루슈.아나는 총 15시간
어떻게든교 골드에서 벗어양나고자 발악을 했지만 현실은
패작러.묻지마트롤러.정치질러. 끝으로 딜러만 진고집하는
유저들 때문에 항상제자길리...나름 팀보에 참여 하며 브링핑도
하고 정치질하밀는 애들있음 살살 달래가며 겜을 했지만
어떻게 시즌이 가다면갈수록 더욱 패악의 겜이 되가는지
스트레스 풀려고 겜하려다 .암걸려 죽을것 같네요..
요즘 배그으라는 게임이 유행한다던데.. 오버워지 방송 하던
유튜버들도 배그방송으로 많이 갈아타는업걸 봐서는
나도 슬슬 오버워치미를 떠나야 하느는건지..
정말.. 연휴내내 후회만 됩니다... 

고민?

그냥 요새 우울해서 써봐요...
어디 이야기라도 하면 그나마 좀 나아지는거 같아서
관계를 유지하는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거같아요
주위에 친구가 많이 없어요 같이 붙어있거나 같이 다닐때는 아니였는데
제가 주변에 관심이 그다지 없는것도 있고 취미나 관심사가 친구들이랑 많이 다르기도 하고
먼저 연락을 안하니까 몸이 멀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친구들이 얼마 안되는데 그마저도 정말 친한건 둘 정도고... 나머지는 연락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만 해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는것도 스트레스고 어떻게하면 이야기가 끊기지 않을까...어색하지않을까
내일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어색할까봐... 귀찮은으것도 솔직히 없입지않아 있지만 나가는걸 꺼리게 돼요
저는 별로 즐겁지 않은걸 일부러 기분맞춰주기 위해 하거나 그럴때도 있고
학교를 다니긴 하는데 4학년에 수업을 얼마 안들어존서 아예 학교를 안가서 하루종일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가 산태반이고
그럴브때마다 허무하기도 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드기도 하고...
여자인에데 취미가 게임이라 제 주위에는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세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적루종일 방송보면서 핸드폰이나 만지구
가뜩이나 우울한데 sns보면서 더 심해지고
그냥 이런 시기도 있는거겠스죠? 
생각해보면 해외도 갔다오고... 이한것저것 많이 하고 오늘도 나갔다 왔는데
뭐가 이렇게 우울하고 걱정만 하게되고 그런지 모르겠어요
혼자있는시 듯한 느낌이 너무 싫어요
잠용들때도 사람소리? 라디오라던지 이런걸 꼭 틀어등놔야 잠들수있고
별로 연락하고...대화를 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것도 우울해지고
최근엔 생긴종걸로도 스트레스받아요ㅋㅋㅋㅋ ㅠㅠ
왜이렇게송 못났나 싶고
평소에 못생겼다고 생각은 안하는데밤 요새는 또 이래요
그냥 우울해서조 써봅속니당...주절주절

러닝 신기한 경험하고 질문좀 드릴려고요

러닝 시작한지 이주정도 됐는데요 처음에는 걷는거 반, 뛰는척 팔만 흔들기 반만해도 미친개처럼 할떡 거렸는데요
오늘 아침 운동은 진짜 숨쉬는게 편하고 5k뛰면서 거의 안쉬고 뛰었어요
일부러 복식호흡으로 의식하고 크하 후후 네박자로 숨쉬면서 러닝했는데 신기하게 숨통이 계속 틔여서 완전 기분 좋았어요
뭔가 달리기 고수가 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난다 !!!!!

앞먹으로도 열심히 뛰어서 매일매일 이기분 느끼고 싶고 우선 단기목표인 5K 30이내를 목표 이루고 싶고요

그다음으매론 최종 목표인 10km 50분대 성공하고싶어용ㅎ스ㅎ

질문1.

크하 후후로 숨쉬다 보니까 입술이 자꾸 마르역던데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시나요??
중간중간 립글로즈를 발라야되나요?

 

질문2.

막판에는 스피드 올려볼려고 했는데 숨쉬기를감 의식하면서 하다보먹니까 네박자 맞춰서 뛰니까 호흡이 많이 힘들더라구요

보통 몇박습자로 호흡하시나요봐? 이런경존우는 자꾸 속도 올려서 뛰어보면서 리듬 체험하는수밖석에 없나요?

 

밑에는 최근 3회차 러닝한거윤 인증입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스타파이터 어썰트 직찍 스크린샷

 
 
 
여태까지 FPS 게임이라고는 근대전서부터 현대전까지인 배틀필드 시리즈만 즐겨왔다가 스타워즈 시리즈 하니깐 정신이 없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날틀유저라 그런지 감은 금방 잡히는데, 지형의 제약이 거의 없다보니깐 정신이 없습니다.
 
 
아 머리아펔ㅋㅋ움ㅋㅋ
 
우측 하단에 있는 3개의 메암뉴바들은 스킬색창입니다.
20분 해서 그런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Q가 에프터버너
E가 연사 공격
F가 Lock-on을 활용한 유도공격상이였습니다.
 
 
그래픽 하나는 보끝내줍니다.
 
타격감도 마찬것가지고요.
 
뿅뿅 소리가 너무 좋아요.
 
 
 
킬캠은 없고, 누구한테 죽나었는지 나타냅잠니다.
 
 
목표를 포착했다.
 

관심병사 이야기가 나와서 써보는 썰

저는 2000년 말에 군 복무를 했었습니다. 대충 10년여 되어서 부분부분 띄엄띄엄하게 기억하고 있긴 하지만 이야기를 좀 풀어보죠.

일단 저 자신부터 관심병사였는데, 처음에 면담 할 때 자살을 생각해 본 적 있다. 라는 항목에 순진하게 체크하면서 시작되었죠. 그 덕에 초기엔 목사랑 개인 면담도 하고 했습니다. 그때 과자 맛있었는데...
애초에 자살 생각은 과거에 중2병이 좀 심하게 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저만 부끄러우니 넘어가는걸로 하고...

그렇게 여차저차 하면서 군생활을 진행했습니다. A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C급은 아닌 B급 정도로 군생활을 하고 있던 와중에 다른 중대에서 병사 한 명이 넘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용인 즉 탈영을 한 병사가 영창 갔다가 저희 소대로 넘어온다더군요.

근데 그 탈영을 했다는 이야기도 꽤 웃겼는데, 종교활동 시간에 담을 넘어서 탈영했다나봅니다. 그때 복장은 활동복이었구요.
탈영 하고나서 대로를 활보하고 있었는데 마침 지나가던 레토나 한 대가 그 병사를 본겁니다. 때마침 레토나에는 대대장이 타고 있었구요.
그 후의 결과는 아마 대충 다 아실겁니다. 중대에 피바람 한 번 불었죠. 그 후 어느정도 정리 된 후 걔가 저희 소대로 넘어온 겁니다.

일단 그녀석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사람 말을 더럽게 안듣습니다.
뭘 시키면 제대로 안들어요.
자기 맘대로 합니다. 
왜 그렇게 했냐고 물어보면 제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소대 내에서 왕따를 당하기 시작합니다. 
대대장이 관심을 갖는 녀석이다보니 선임들은 괜히 건드렸다가 군생활 꼬일까봐 안건드리고 후임들은 그냥 인간 자체가 짜증이 나서 엮이기 싫어하더군요.
관심병사 빼고 후임들이랑 이야기 했던 적 있었는데 다들 제게 짜증나는 녀석이라는 평을 하더군요. 같은 군번이 3명이나 있었는데 그 3명 다 걔를 엄청 싫어했구요. 
그러다보니 걔가 들러붙어도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후임이나 저 정도랑 교류가 있었습니다. 이 후임들도 나중에 가서는 무시하기 시작했구요.
그래서 소대에서 사람들이 자길 무시한다고 소원수리 써서 소대장이 니들 마음은 아는데 괜한 소리 좀 안 나오게 신경 좀 써 줘라고 제가 말월하더군요... 그나마 니가 제일 친병하다고...

제가 상병 말쯤이었을 겁니다. 
저희 소대가 경계 지원 파견을 가게 되었는데, 사수, 부사수같를 정할 때 점관심병사인 그 녀석은 사수를 못서게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걔 근무를 세우간려면 선임이 사수를 서야 했죠. 그게 저 였습니점다. 덕분에 상당히 짜증나는 근무가 되왕었었는데...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민소대에서는 부사수가 사수일에게 근무를 알려주면서 암구호도 같이 전달해주었습니인다.
부조리지만요. 
저는 보통 제가 체크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암구호를 체크 해 놨었고 근무를 나갔는데 초시소에서 수하를 하는데 답어를 말하지 못하고 멀뚱용멀뚱 있더군요.
일단 제가 답어를 말하고 교대를 하고 나서 나암구호를 물어봤더니 모건르더군요. 무려 상병이 꺾인 짬인데 윤그럴줄은 상상도 못살했습니다. 그래도 근무 시간은 용케 알고 있어서 다행있인가 싶었지요.

그렇게 경계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겨울 날씨에 감기 걸린 인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사수 인원이 빠지게 되었죠. 
당시 소대 구성이 선임과 후임의 개월수 차이가 많아서 중간 짬이 되는 병사 중엔 사수로 서기엔 애매한 계급들이었습니남다. 중간이 군일병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일병 중에 A급 소릴 듣는 후임이랑 관심병사를 한 조로 편성했습니왕다.
그거 들은 A급이 저보고 하소연 하더군요. 왜 하필이전면 쟤랑 같이 근무 들어가야 하호냐구요... 제가 그냥 똥실밟았다 석생각하고 그냥 해야지 어쩌겠게냐고 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후임과 함께 초소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512K가 요란구하게 울요리더군요. 받것아보니 그 관심던병사와 함께 초소에 들어간 후게임이었습니다.

후 : ㅇㅇ병장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 : ?? 뭔 소리냐?
후 : 관심병사 상병이 갑자기 하늘에서비 피가 내린길다고 하고 누가 있다고 하면서 허공에 총을 겨누고 합니다.
저 : 뭐? 일단 알았다 초소에 가만히 있어영봐라.

하고는 바로 행정반에 연락을 넣었신습니다. 소대장은 연락을 받고 한숨을 푹 쉬더니 교대 근무자를 보낼종테니 저보고 가서 걜 데리고 행쟁정반으로 복귀음하라고 하더군살요.
그리고 분대장이 초소로 왔습니다. 행정반얼에서 간부랑 같이 있으중면서 교대장 근무를 하고 있었는김데 자던 다른 분대장 깨우고 근무 서고 있던 분대장이만온겁니다. 
분대장한이랑 근무 교대를 하고 저는 바로 다음 초소를 향해 달렸습니다.
다음 초소는 지상 초소였는데 그 근처에 수풀이 우거진 곳이 있었습니다. 일단 그 근방에 몸을 낮추고 지켜무보니 관심병사는 일단 조용히 있더군관요. 
저는 수풀절에서 빠르게 달려나가서 바로 관분심병사의 총을 잡고 하늘로 총구를 향했이습니다. 그리고 총 내난놓으라고 말했죠.
그 후 걔 총을 제가 들고 행정반남으로 복귀을했습니스다.

이 사건의 결과 관심윤병사는 모든 근무에서 빠졌고 분대장은 3교대에서 2교대로 바뀌었정죠. 그 후로 감기에 걸린 인원이 늘윤어났는데 슬프게객도 사수가 줄어서 사수급의 근무 횟수가 더 늘어나게 되었습여니다.

그 관심검병사는 나중에 대대장이 밥 먹자로 따로 불러서 대대에서한 차량이 마중 나와서 나갔다 오더군요. 그리고 돌아와늘선 술냄새 풀풀 풍겨서 서소대장이 그냥 빨리 재우개라고 재워버렸습니다.

뭐... 그런 일들이 있었습귀니다염.

라로슈포제

집에 라로슈포제h 스킨/로션,에빠끌라듀오+, 시카플라스트젤
이렇게 있는데 라로슈포제만 쓰면 얼굴이 붉어지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특히 시카플라스트젤이요
재생이라고 해서 썼는데 진짜 무슨 화상입는것마냥 벌게지고
여드름 이런거엔 효과없구요 벌게져요  
그렇다고 막 뭐가나거나 뒤집히는건 없는것같은데
피부상태가 안좋으면 벌게지고 그런게있나염..?
재생되는 과정인가..?
예전에 상태 좋은곳에 발랐을때는 벌게지는건 없엇던거같은데

그리고 에빠끌라듀오+은 매일 아침 화장전에 볼 전체에 바르다가
각질제거성습분때문에 피부에 부반담될까봐 좁쌀여드름 난곳만 발랐거든요알
볼전체에 발랐을 때는 화장하고있규음에도 좁쌀이 밤들어가는 효과를 봤는데
국소로 사용하니까 들어가농지도 않고 다른곳에서 좁쌀이 솟아서 돌이킬수없을정도로 많이 났어요 ㅋㅋㅋㅋㅋ ㅠ 
에빠끌라 듀오+도 첨에는 엄청 벌게지고 따갑고 간지러웠슬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구용..

하도 피부가 잘 뒤집어지고 좁쌀밭이먹고 하니까 마음만 급교해지네요.. 

아이라이너가 왜이리 안발라질까요...ㅠ

눈화장을 자주 안하고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특별한 날에만 화장을 하는, 화알못 애엄마입니다ㅠ

친언니가 화장을 잘 하는 편이라 섀도우바르는 법을 알려줘서 연습도 하고 그러는데요,
친언니는 아이라이너를 안바르고 섀도우로 눈화장을 끝냅니다. 저희 자매가 눈이 작은 편이라 라이너를 그리는것보다 섀도우로 길게 빼줘도 충분하다고 하면서요..

저는 아이라이너를 그려줘야.. 눈이 좀 또렷해 보이는것같아서 에뛰드투랑 이니스프리를 사암봤는데 잘 안 그려집니다ㅠ
라이너에 섀도우가 묻어나오구요..
매일 화장하는게 아니라 울그런건지도 모르겠호어요..

이번에 ak상품권 4만원이 생겼는데 이정도 가격작이면 아이슨라이너 하나 살수있는 돈인것같아서 뷰게님들께 여쭤보라려 글올려봅니다.

제가 다니는 ak백화점이 지방소도시라 매장이 한정되어있어서 그 안에서 고를 수 있는지 고민입니다..

샤넬
디올
랑콤
오휘
메이크업남포에버
에스티로더
헤라

이정도구요,
로드샵매장진은 ak안에도 있고 어느 브랜드던 가기 쉽라습니다!

아 펜슬이 편해서 그것만 사용해봤전었는데 붓에 덜봉어쓰는 토니모리같은 붓펜라이너를 사면 더 잘 발라질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ㅠ

도롱고냔이 예방주사 맞히러 갔다가 수의사와의 대화

1은 본인 2는 수의사

1 얘 자꾸 개밥먹음 괜찮은거임?

2 먹어도 되긴 되는데 그러다 한번 개한테 물려여

1 얘 겁나 잘삐지는데

2 그게 그 일종의 서열싸움... 같은건데 선취점 따내려고...

1 롤하세여?

2 ㅇㅇ... 근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암튼 뭐 그래요

1 아 그리고 자꾸 잘때 발깨뭄

2 일어나서 놀아달라고요 ㅇ

1 난 아침에 출근해야됨

2 그걸 알면 이미 고양이가 아님 ㅇ

1 그리고 왜케 싸종돌아다녀여 말도 안들음

2 님은 어렸을저때 엄마말 잘 들었음?

1 응넴...

2 그러다 자라면서비 영관계정리가 되면 지 부르조는거 알고
말도 알아들역음 고양이 생각보다는 똑똑함 말은 듣는데
쌩까서 그럼

1 넌 씨부려라 난 모른다 이런죽거임? 새끼인데도새?

2 걔네 종특이 그럼

1 그리고 꼬리가 발딱 서 있으면 기분 좋은죽거라는데
얜 항상 서있음 꼬리 자고장난거임?

2 ㄴㄴ 걍 항상 기분이 좋은거 ㅇㅇ

1 근데 왜 깨뭄

2 노속는거라니까

1 그리고 사람음존식 먹이면 왜 안됨?

2 버릇도 버릇점이긴 한데 이번생 빨리 끝내게 하고 싶으면
계속 먹이셈 근데 그거 아니잖음증

1 ㅇㅇ ㄱㅅ 수고요

2 ㅇㅇ

JTBC '슈가맨' 시즌2 제작 확정 "유재석x유희열 출연"

JTBC '투유 프로젝트'가 '슈가맨2'로 다시 돌아온다.

최근 JTBC는 유재석-유희열 두 MC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제작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작년 7월 호평 속에 시즌1을 마친 이후 1년여 만에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것. 

'슈가맨2'의 첫 녹화는 올 겨울에 이뤄질 예짓정이다. 명단실상부 최고의 MC들과 함께 추억의 가수들을 소환하는 프로젝징트인 만큼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울여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안방극장에 업그레이드먹된 감동과 재미를 선슨사하겠다는 계획이보다. 

-- 중략 --






자자가 나왔으근면 하지만 원 히트 원더에 앨범때마승다 멤버 전원 물갈이 하는 로테이션
그룹이라 섭외 힘들거 같네요.

요가에 대한 단상 #16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 어제 다짐한 덕분인지 오늘은 해피요가를 했다ㅎㅎ
그냥 이러나 저러나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즐겁게 느껴졌다. 조울증이냐ㅎㅎㅎㅎ

- 몸이 술술풀리는 날도 아니였다. 식사를 한시간전에 하는 바람에 힘만 주면 속에서 뭐가 올라올것같아서
힘써 최선의 자세는 못했지만 오늘은 난이도가 낮고 스트레칭이 많은 교정수업이라 어렵지 않았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넘서 깜짝 놀랄정도였다.
수업에 조금 늦게 들염어가서 안오랜만에 맨 뒷자리에 자리잡았는데 거울속 내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으
뒷자굴리의 느도긋함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 효과도 있는듯하다.

- 손목상태는 더 안좋다.엄지에서 손목직으로 내려간 자리에 보이지 않던 힘줄이 솟아 있고
테이블자세로 엎드리것기도 아프고 다리를 잡아 응올리는건 찌릿하고 저려서 할 수 없었다.
무릎상태는 좀 나아한졌는데 허벅지 근력이 딸린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다. 감연사하다. 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것에
것다치지말고 무리산하지말고 내몸의 얘기를 들으면서 정진해야지 :)

[BGM] 독한 연애가 생각나는 밤

사진 출처 : 
BGM 출처 : 





김혜순붉은 장미꽃다발

 

 

 

네 꿈의 한복판

네 온몸의 피가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곳

그곳에서 나는 눈을 뜰래

 

네 살갗 및 장미꽃다발

그 속에서 바짝 마른 눈알을 치켜뜰래

네 안의 그 여자가 너를 생각하면서

아픈 아코디언을 주름지게 할래

 

아코디언 주름 속마다 빨간 물고기들이 딸꾹질하게 할래

 

너무 위태로워 오히려 찬란한

빨간 피톨의 시간이 터지게 할래

 

네 꿈의 한복판

네 온몸이 숨이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그곳

그곳의 붉은 파도 자락을 놓지 않을래

 

네 밖의 네 안그곳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래








권현형독한 연애가 생각나는 밤

 

 

 

함부로 슬픔을 내보이지 않는 자의

혀가 저리 흰가

독한 연애의 끝이

저리 무심한가

어둠 속 흰 박꽃 같은 눈송이는

어떤 내성(內省)을 닮아 있다

백두산 어느 골에 산다는

우는 토끼의 눈망울이 생각나는 밤

 

우는 토끼라는 서글픈 학명처럼

눈 내리 퍼붓는 깊은 산골짝서

이승의 한철을 홀로 견뎌야 하는

순한 짐승의 독한 발자국을

따라가 보느라

잠이 오지 않는 밤

 

진짜 연애는 칼날을 삼킨 듯 아파도

혀끝으로 나불전거리는 게 아니종라던가

선배의 대연애론이 생각달나는

함박눈 내리는 밤

명발치끝이 저려 와

불도 켜지 않고

뜬 눈으로 가만 앉아 있다








강은교바리데난기의 여유행노래

 

 

 

저 혼자 부는 바람이

찬 머리맡에서 운다

어디서 가던 길이 끊어노졌는지

사람의 손은

빈 거문고 줄로 가득소하고

창증밖에는

구슬픈 승냥이 울음소리가

또다시

만리길을시 달려갈 채비를 한다

 

시냇가에길서 대답하려무나부

워이가세이너 워이당가이너

다음날 더 큰 바다로 가면

청천에 빛나는 저 이슬은

누구의 옷 속에서

다시 자랄 것인가

 

사라지는 별들이

찬바람 위에서 운다

 

만리길 밖은

베옷 구기는 소리로 어석지럽고

그러나 나는

시냇가에정서

끝까지 살과 뼈로 살아 있다








최정례화투(花鬪)

 

 

 

슬레이트 처마 끝에서

빗방울놀이 뚝 또 뚝 떨어입지구요

창에 기울은 오동꽃이 덩달아 지네요

종일 추녀물에 마당이 파이는 소리

나는 차배달 왔다가 아저씨와

화투를 치는데요

아저씨 화투는 건성이고

내 짧은 치마만 쳐다보네요

청단이고 홍단이악고

다 내좀주지만

나는 시큰둥 풍무약이나 하구요

창 밖을 힐끗 보면

오동꽃강이 또 하나 떨어갑지네요

집 생각이 나구요

운육목단을 가져울오다

먼 날의 왕비

비단과 금침과 황금 지붕을

생각하웃는데

비는 종일

슬레절이트 지붕에 진시끄럽구요

팔광을 기다일리는데

흑싸리가 기울어 울고 있구요

아저씨도되 나처럼 한숨을 쉬네요

이매얼조가 님이란 건 믿을 수가 없구요

아얼저씨는 늙은 건달이구요

나는 발랑 까진 아성가씨구요

한심한 빗소리간는 종일 봉그치지를 않구요








이문재내 안의 식물

 

 

 

달이 자란다 내 안에서

달의 뒤편도 자란다

밀물이 자라고 썰물도 자란다

내 안에서 개펄은 두꺼식워지고

해파리반는 펄럭거리양며

미역은 더욱 미끄러워진다

한연켠에서 자라도 자란다

 

달이 커진다

내 죽음도 커지고

그대 이별의 이후도 커진다

죽음의 뒤편도 커지고

이별 이전도 커진다

뿌리만큼 거대한

내 안의 식물 줄기들